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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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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방광염
요약	방광염에 좋은음식
본문	1 우엉 우엉은 신장병에 유용한 식품이다. 우엉 특유의 씹는 맛을 내는 성분이 신장에 작용해 방광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간의 기능을 도와 독소를 제거해 피를 맑게 해준다. 간과 신장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우엉을 먹으면 늙지 않는다며 즐겨 먹는다. 우엉의 영양은 껍질 부분에 있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은 후 요리를 한다. 2 토란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토란 삶은 물을 마시면 소변이 원활해지며 부종에도 효과적이다. 토란은 약간 아린 맛이 나는데 소금물에 담그거나 삶으면 제거된다. 잘못 먹으면 목젖이 따끔거리거나 두통이 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3 수박 수박은 이뇨작용을 도와줘 신장병, 방광염, 부종에 효과 있다. 임신부의 부기와 염증을 없애주며, 해열을 도와주기도 한다. 열성체질이거나 찬기운이 없는 사람은 수박 속살을 바로 먹고, 몸이 찬 사람은 수박탕으로 먹기도 한다. 수박탕은 수박을 갈아 삼베에 걸러 생즙을 낸 후, 이 즙을 자기 그릇에 넣고 은근한 불에 4˜5시간 달이면 된다. 수분이 증발하면 마치 순두부처럼 되는데 매일 큰 숟가락으로 3˜4차례 먹으면 된다. 4 참외, 메론 참외와 메론은 이뇨작용이 있어 아침저녁으로 얼굴과 손발이 붓는 사람에게 알맞다. 또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에도 좋고, 배탈을 막아주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먹으면 제격이다. 하지만 참외나 메론 모두 많이 먹으면 냉해지고 무력해지므로 몸이 차고 허약한 사람에게는 알맞지 않다. 5 옥 수수수염 옥 수수수염도 이뇨작용이 있어 방광염 치료제로 많이 사용된다.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임신 중의 부종, 오줌소태를 다스릴 때도 사용된다. 옥 수수수염 한줌에 물 1.5홉을 붓고 1홉이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하루 세 차례씩 장복한다. 식사원칙 1. 세균에 감염된 요를 희석시키고 몸 밖으로 빨리 배출시키기 위해 한 시간에 한 컵씩 물을 마시도록 한다. 2. 인삼차나 꿀차, 생강차, 계피차를 마셔도 좋고, 식사시에 쑥국, 콩나물국, 북어국 등을 먹어도 좋다. 3. 콜라나 주스 같은 산성 음료와 고추, 후추와 같은 맵고 짠 음식, 술은 염증이 생긴 조직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한다. 4. 모과는 소변을 농축시켜 양을 적게 만들므로 가급적 삼가는 게 좋다.
분류	의학

2009-02-26 오전 11:10:18 | 이 정보는 tto*****님이 처음 제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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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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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엉 
우엉은 신장병에 유용한 식품이다. 우엉 특유의 씹는 맛을 내는 성분이 신장에 작용해 방광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간의 기능을 도와 독소를 제거해 피를 맑게 해준다. 간과 신장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우엉을 먹으면 늙지 않는다며 즐겨 먹는다. 우엉의 영양은 껍질 부분에 있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은 후 요리를 한다.

2 토란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토란 삶은 물을 마시면 소변이 원활해지며 부종에도 효과적이다. 토란은 약간 아린 맛이 나는데 소금물에 담그거나 삶으면 제거된다. 잘못 먹으면 목젖이 따끔거리거나 두통이 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3 수박 
수박은 이뇨작용을 도와줘 신장병, 방광염, 부종에 효과 있다. 임신부의 부기와 염증을 없애주며, 해열을 도와주기도 한다. 열성체질이거나 찬기운이 없는 사람은 수박 속살을 바로 먹고, 몸이 찬 사람은 수박탕으로 먹기도 한다. 수박탕은 수박을 갈아 삼베에 걸러 생즙을 낸 후, 이 즙을 자기 그릇에 넣고 은근한 불에 4˜5시간 달이면 된다. 수분이 증발하면 마치 순두부처럼 되는데 매일 큰 숟가락으로 3˜4차례 먹으면 된다.

4 참외, 메론 
참외와 메론은 이뇨작용이 있어 아침저녁으로 얼굴과 손발이 붓는 사람에게 알맞다. 또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에도 좋고, 배탈을 막아주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먹으면 제격이다. 하지만 참외나 메론 모두 많이 먹으면 냉해지고 무력해지므로 몸이 차고 허약한 사람에게는 알맞지 않다.

5 옥수수수염 
옥수수수염도 이뇨작용이 있어 방광염 치료제로 많이 사용된다.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임신 중의 부종, 오줌소태를 다스릴 때도 사용된다. 옥수수수염 한줌에 물 1.5홉을 붓고 1홉이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하루 세 차례씩 장복한다.

식사원칙

1. 세균에 감염된 요를 희석시키고 몸 밖으로  빨리 배출시키기 위해 한 시간에 한 컵씩 물을 마시도록 한다. 
2. 인삼차나 꿀차, 생강차, 계피차를 마셔도 좋고, 식사시에 쑥국, 콩나물국, 북어국 등을 먹어도 좋다. 
3. 콜라나 주스 같은 산성 음료와 고추, 후추와 같은 맵고 짠 음식, 술은 염증이 생긴 조직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한다. 
4. 모과는 소변을 농축시켜 양을 적게 만들므로 가급적 삼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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