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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태그 | 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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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두통의 원인과 좋은 음식 |
본문 | 두통이라는 한 가지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두통은 참 다양한 원인과 다양한 통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약을 먹을 수도 없고 마음대로 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생활 속 두통의 유형을 네 가지로 분류하자면 감기로 인해서 오는 두통,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 체한 후 오는 두통, 숙취로 인한 두통,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기는 두통이 있겠습니다.생활 속에서 올 수 있는 두통으로는 크게 네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 증상과 각 유형별로 좋은 음식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기로 오는 두통과 좋은 음식=몸이 으슬으슬 춥고 떨리며 열이 나고, 두통도 물론 있지만 대개 감기 기운이 있다고 생각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몸이 으슬으슬 춥고 떨리고 열이 나면서 두통이 있을 때는 생강차를 수시로 마셔주면 좋고, 콩나물국을 드실 때 파의 흰 부분과 뿌리부분을 넣고 푹 끓인 후 머리에 통증이 있을 때 마다 드시면 좋습니다. 또 온몸이 쑤시고 몸살 증상이 있을 때는 쌍화차가 좋으며 콧물, 코막힘 등 코에 관련된 증상에는 신이화(목련꽃봉오리)차가 좋습니다. ◇음식을 먹고 체해서 오는 두통과 좋은 음식=두통은 있지만 온몸이 쑤시거나 아프지는 않고 밥이 먹고 싶지 않고 기름에 튀긴 음식 냄새나 자극적인 냄새가 역겨우며 입 냄새가 느껴지거나 입이 마르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물과 창출을 넣고 중불에서 끓인 후 물 대신 수시로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로 오는 두통과 좋은 음식=갈증이 나고, 입이 말라 물을 계속 찾게 됩니다. 매운 음식과 따뜻한 국물을 마시고 싶어 하고 눈이 충혈되고 설사를 계속 하게 됩니다. 갈증이 나며 두통이 있을 때는 칡차를 수시로 마시면 좋고, 녹차를 수시로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소변으로 술로 인한 독소가 배출이 됩니다. 또한 콩나물국, 북어국 등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드시면 몸에 땀이 나게 되어 술로 인한 독소가 배출이 됩니다. 운동이나 사우나에서 적당히 땀을 빼는 것도 좋습니다. ◇신경성과 스트레스로 인해 오는 두통과 좋은 음식=하루 종일 자주 머리가 쑤시고 아픕니다. 머리가 무거워지고 머리에서 맥박이 뛰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맥박이 세게 뛰고 심하면 전신이 무기력해지게 됩니다. 국화차를 수시로 음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자소엽차를 마시면 나아집니다. 그리고 불안 초조한 경우에는 두릅을 무쳐 먹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생활하다 보면 이 네 가지의 유형의 두통이 많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진통제 한 알을 먹으면 잠시 동안은 두통에서 해방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두통이 무서운 점은 만성화 된다는 것이죠. 한 번 호되게 앓고 나서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자신을 따라다니는 질환으로 발전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통은 만성 두통으로 발전되기 전에 두통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Tip- 두통에 좋은 음식들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매실 두통에 좋은 음식 첫 번째는 매실이다. 매실은 약효과 뛰어난 식품으로 항균작용과 정장작용, 설사, 식욕부진, 식중독 등에 효과가 있다. 두통이 있을 때에는 매실 살을 관자놀이에 붙여 찜질하면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무 무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어 두통이 있을 때 외용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편두통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데 강판에 곱게 간 무즙을 거즈에 적셔 이마에 대주거나 콧구멍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더욱 효과가 있다. 외용약 이외에도 무즙을 꿀이나 조청을 조금 섞어 마시면 두통을 비롯해서 천식, 기침을 동반하는 감기에도 잘 듣는다. ▼국화 국화는 두통과 현기증이 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등 주로 머리부분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에 효과가 있다. 국화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한방약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국화차로 끓여먹으면 은은한 향과 함께 더 효과적이다. ▼파 파를 끓인 물도 효과가 있다. 이를 총백탕이라고 하는데 이는 두통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총백탕을 끓이기 위해서는 대파 다섯 뿌리와 생강 15g 정도가 필요하다. 500㏄의 물에 대파와 생강을 넣고 강한 불로 끓이다가 물이 300㏄정도가 되도록 달여서 1일에 3∼4회 복용한다. 단, 대파는 잔뿌리가 많이 달린 것으로 뿌리로부터 10∼15㎝의 흰 부분만을 사용해야 한다. 이 밖에 숙취 후 두통에는 미나리를 데쳐 먹는 것이 좋으며, 편두통에는 옥수수기름을 1일 3회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변비로 인한 두통에는 결명자 20g을 물 700㏄에 달여 1일 3회 복용하면 좋다. 시도때도 없이 욱신거리는 두통만큼 골칫거리도 없다. 두통약으로 잠깐의 통증 완화 효과를 보는 것보다는 지압점을 찾아 지압하거나 두통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어 두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또한 만성두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그 원인이 되는 요소, 즉 머릿속 어혈을 치료해야 하며 어혈의 원인이 되는 각종 신체 불균형도 바로잡아야 한다. |
분류 | 의학 |
2009-02-26 오전 10:47:54 | 이 정보는 tto*****님이 처음 제공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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