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2일 생산자들이 모였습니다. 흘미농원에서는 유기농 유정란을 들고 오시고, 사과농가에서도 많이 오셨네요.
이번엔 생산하시는 분들이 모여 보완해야 될 점과 그동안 잘 되었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어요.
또 오창농협 친환경유통센터의 계획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국민의례가 있었고, 모두 일어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함께 했습니다. (꽤 오랫만이라 어색하기도 했답니다)



김창한 조합장님의 말씀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장은 진지했고, 조합장님의 말씀에 끄덕끄덕 존경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임순찬 센터장님의 친환경유통센터에 대한 운영 보고가 이어 집니다.





자연이랑의 임혜정MD의 자연이랑 서비스 소개와 고객님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입니다.



김한희 소비자님의 소비자님들을 향한 감사의 메세지와



홍승주 고객님(자연이랑 매니아 회장님)의 생산자님들께 바라는 점에 대한 이야기가 전달 됩니다.



다음은 LAC 오정택 사장님의 생산과 유통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숙지해야 될 전달사항들이 전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생산자님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팔결작목반 유한영대표님께서 1년 동안 묵혀 두신 말씀을 꺼내시고,



옥산 농협의 박대표님도 한말씀 꺼내 주십니다.



한터농원의 김종호 대표님도 오셨습니다.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해 주시는 농가대표님들께 SK의 선물이 전달되고...



모여 한끼의 식사를 함께 합니다. 저희들이 생산한 생산물로 함께 하는 소박한... 그러나 영양면에선 완전한 만찬!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확장된 유통센터를 만나는 반가움도 나눕니다.



2010년에도 안전한 고객님들의 밥상을 위해 정성을 다해 농사에 임하자- 약속하는 자리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2008년 유통활성화 워크샾에 이은
2010년 생산자 워크샾은
한층 성숙한 우리를 확인하는 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