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자연이랑이 전하는 신선한 이야기
껍질 째 먹는 사과_대구의 2월_경북통상 이홍주과장님 |
오랜 고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위해 경북통상에서 3000개의 [껍질 째 먹는 사과]를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MD와 운영자는 너무 반갑고 고마워- 대구로 고고씽 했습니다. 잠시 복숭아 밭에서 복사꽃을 보고 앞으로 나올 복숭아의 맛을 츄릅츄릅 기대하고 나서 경북통상 물류센터로 갔습니다. ^^ 저희 오창농협 물류센터도 이제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큰 경북통상의 물류센터의 모습이 궁금했습니다. 통상보다는 농가를 중심으로 하는 자연이랑이지만 '이홍주과장님'의 열정에 반해 [껍질 째 먹는 사과]를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함께 친환경 사과를 위생적으로 처리해서 직장인들이 먹기 편하게 포장된 이 상품이 지속적으로 사랑받기를 바라면서요! 농가에서 보내온 사과는 전자식으로 분류 당도, 칼라, 중량, 크기 선별합니다. 그후 오존발생기를 켜고- 세척을 합니다. 사과가 얼마나 시원할까? 동글동글 굴러서 세척이 되는 사과를 보면서 괜히 상쾌해 집니다. 물도 좋은 급수의 물로 세척을 하고 건조도 서서히(정말 서서히 건조해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합니다. 이렇게 세척하고 건조 된 사과는 개별포장을 향해 굴러갑니다. 자자- 아이들아 살살가자- 너무 빨리가다 넘어지면 멍든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껍질 째 먹는 사과]를 들고 저희는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오늘은 여러분이 드시는 사과의 세척 및 포장 공정을 보여 드렸습니다. 다음엔 생산농가와 이홍주과장님 인터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