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자연이랑이 전하는 신선한 이야기
[자연이랑 산지체험] 상큼함에 반해버린 블루베리 체험 후기 |
6월의 마지막 주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SK하이닉스 구성원 가족 여러분들과 블루베리 체험을 다녀왔어요. 화기애애했던 그날, 어떤 체험이 있었는지 함께 볼까요? 체험을 하기 전에 자연이랑 소개와 함께 블루베리 농원 사장님께서 알려주시는 블루베리에 대한 상식을 배워보고 퀴즈를 맞춰보며 즐겁게 시작했는데요. 퀴즈의 정답을 맞추기 위해 모두들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열심히 들었답니다.
자, 블루베리에 대해 충분히 공부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블루베리 체험을 시작해 볼까요? ^^ “블루베리 피자 만들기” 제일 처음으로는 블루베리 피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어요. 블루베리를 따러 가기 전에 오늘 점심에 먹을 피자부터 만들었어요. 피자 도우에 고구마무스를 바르고 그 위에 블루베리와 치즈를 듬뿍 올린 뒤 직접 딴 세이지와 각종 허브로 나만의 피자를 꾸몄답니다. “블루베리 따기” 오븐에서 피자가 맛있게 구워지는 동안 블루베리를 따러 밭에 입장했어요~ 위 꼭지까지 까맣게 익은 게 잘 익은 블루베리라는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체험 시작!
모두들 넓은 블루베리 밭에서 보물찾기 하듯이 잘 익은 블루베리를 따기 위해 분주하게 손을 움직였어요. 무농약으로 키운 블루베리는 바로 그 자리에서 먹어도 됐었는데요. 짙은 보라빛이 돌고있는 블루베리를 톡 따서 하나 먹어보니 새콤달콤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통에 다 못 담은 블루베리는 입으로 쏙 들어갔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백일장” 점심식사는 아까 만든 피자를 먹었어요.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고구마 무스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졌던 피자는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꿀맛이었어요! 식용으로 먹는 빨간 꽃 세이지 덕에 피자의 맛과 비주얼이 한껏 돋우어졌답니다. 점심을 먹고서는 다들 색연필을 들고 블루베리와 자연이랑이라는 주제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는데요. 오늘의 예술가는 누구일까요?^^ “블루베리 묘목 체험” 즐거운 점심시간이 끝나고 블루베리 묘목 체험을 하러 갔어요. 다들 초집중하며 블루베리 묘목 심는 법을 들은 뒤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우와~우리 친구 키만큼 정말 크네요! 우리 친구의 블루베리가 얼마나 더 쑥쑥 자랄지 기대됩니다! “블루베리 컵케이크 만들기” 다음은 블루베리 컵케이크 만들기 시간인데요. 폭신폭신한 빵 시트에 생크림과 블루베리 잼을 바르고 블루베리를 콕콕 올려주니 마치 파티시에가 만든 것처럼 근사한 블루베리 케이크가 완성됐답니다^^ “시상식” 어느덧 모든 체험이 끝나고 낮에 진행한 백일장 시상식이 진행됐어요~ 백일장에는 우리 친구들이 블루베리 체험을 하면서 느꼈던 즐거움이 그대로 담긴 작품도 나왔고, 자연이랑을 향한 애정 듬뿍 작품들도 나왔는데요. 블루베리의 예술가답게 너무 멋졌던 우리 친구들의 작품이었습니다. 화기애애했던 시상식을 끝으로 오늘 하루도 알차게 마무리 했어요. 자연이랑에서 준비한 선물과 블루베리 묘목 덕에 다들 양손 무겁게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 자연이랑과 함께한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알차고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다음 체험에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 "자연이랑 산지체험은?" 자연이랑에서 판매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오는지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경험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입니다. |